더행복교실에서는 학생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뮤지컬 관람이라는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즐기면서 아이들의 감성과 지성,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했는데요. 

서울숲 시어터에서 관람한 "장수탕 선녀님"이란 뮤지컬은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가 출판한 그림책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엄마와 함께 목욕탕을 방문한 주인공 덕지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로 가득 찼습니다. 참여한 아이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며 즐겁게 관람했어요.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공연 예절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실제로 뮤지컬을 처음 본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핸드폰을 매너모드로 설정하고 공연 중간 적절한 시점에 박수를 치는 등, 공연을 즐기는 올바른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생생한 문화 현장에서 책으로만 접하던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들으며, 학생들은 다채로운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방학을 맞이하여, 더행복교실은 학생들이 키즈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는 물론, 면역력 증진 및 기초체력 향상되었습니다.

뮤지컬 관람 이후, 학생들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챔피온"이란 키즈놀이터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에서 학생들은 높은 놀이기구와 뛰는 놀이기구 등에 참여하여 담력이 커지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장사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경제의 기초를 배우는 등 유익한 경험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가앤쿡에 방문해 맛있는 음식도 먹고 더행복교실 학생들 간 담소를 나누는 등 교제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더행복교실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재미있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더행복드림 사역 중 하나인 더행복캠프에서는 "예수님과 더 친밀하게"란주제로, 작년 여름캠프에 참가한 섬김이들 중 자원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깨닫고 결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수련회는 2박 3일 동안 새비전양의문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약 30명의 섬김이가 참여하여 7번의 말씀을 듣고 소그룹 나눔을 하고, 찬양과 기도를 하며 예수님이 내 삶의 전 영역에 맡기는 것이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결단한 섬김이들이 각자의 사역 현장에 돌아가서도 예수만 나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2024년 섬김이 모임이 2월 19일(월) 저녁 7시 반에 새비전양의문교회에서 재개됩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